명동 맛집!명동 용가 회전훠궈 후기(내돈내산, 무한리필)





어제 우리 집 귀요미의 추천으로 명동에 있는 용가훠궈에 다녀왔다. 평소 훠궈를 좋아하지만 대부분 2인 이상이 하나의 냄비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라 육수 선택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곳은 1인 1냄비 시스템이라 각자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용가훠궈의 가장 큰 특징은 회전초밥집처럼 긴 레일을 따라 다양한 훠궈 재료가 끊임없이 나온다는 것이다. 채소부터 버섯, 어묵, 고기, 완자류까지 원하는 재료가 지나가면 직접 집어오면 된다. 레일 위에 어떤 재료가 나오는지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특히 혼자 방문해도 전혀 부담이 없는 분위기라 혼밥 메뉴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괜찮아 보였다. 다양한 재료를 조금씩 맛볼 수 있어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 식사시간은 1시간30분이다.

저는 일반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마라탕 맛과 비슷했다. 



마라탕과 비슷한 맛이였지만 마라탕보다 더 좋은 점은 소스를 자기 입맛에 맞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점 이였다. 저는 고소한 맛을 좋아해서 참깨 소스는 꼭 넣는 편이다.


아~ 그리고 우리여보의 소주사랑~ 거의 매번 이런 조합으로 마신다.

소주2 맥주1 ㅋㅋ 아쉬운지 명동거리에서 오징어구이를 사서 집에서 맥주를 더 드셨다는 ;;;


저는 입가심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요. 아이스크림 맛은 맥드날드 아이스크림 맛과 비슷하다.

딱 제 취향이다.


하이디라오 홍대점을 2번정도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3명이 먹었었는데 대략 16만정도 나왔던 거 같다. 하이디라오와 비교하면 차이점은 하이디라오는 3명이 한 냄비로 먹었고 용가는 1인1냄비였다.

맛은 제 입맛 기준 하이디라오가 더 맛있는 반면 가격은 하이디라오가 두배인 것 같다.

울 집 귀요미는 친구들이랑 명동점,강남점,대학로도 갔다고 한다. 하여간 잘 먹고 다녀 ^^;;;

저희는 좀 이른 시간에 가서 바로 먹을 수 있었지만 명동 특성상 외국인들이 많이 있고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저희가 다 먹고 나올때는 웨이팅 줄이 꽤 길었다.

기존 훠궈집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던 명동 맛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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